전체기사
- 홈
- 청대신문
- 전체기사
제목 | 【지난호를읽고】 보완됐으나 아쉬운 부분들 |
---|---|
카테고리 | 여론 |
이번 932호는 코로나로 인해 청대 신문이 온라인으로 발행한 4번째 호로 931호의 문제점으로 나왔던 점을 보완하려는 노력이 눈에 보였다. 932호 청대 신문을 보고 첫 번째로 눈길을 사로잡은 사설은 역시 코로나 사태에 대한 학교 측 입장 발표 및 계획이 구체적으로 작성된 기사였다. 모두의 관심을 끌 만한 내용을 탑 면에 게재해 이목을 집중시킬 수 있었고 그로 인해 가장 많은 조회 수를 기록할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. 논란이 많았던 에델바이스 서버 문제를 다뤄 학교 측의 더 빠른 처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사설 내용과 기획 사설로 게재된 ‘학우들의 1학기 느껴 보고서’의 내용이 흡사하다고 생각한다. 그래서 일반 사설과 기획 사설로 따로 게재하는 게 아니라 같이 게재했다면 질적인 부분과 양적인 부분 모두 보완됐을 것이며, 학교 측에 학우들의 의견이 더 와닿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. 시사 이슈들과 학우들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사설들로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점이 신문의 흥미를 높일 수 있었던 것 같다. 하지만 온라인 발행으로 쉽게 접할 수 있다는 이점에도 불구하고 아이러니하게 종이 신문보다 구독률이 떨어진다. 앞서 말한 단점을 보완해 청대언론사의 노력과 실력을 모든 학우가 볼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란다. 끝으로 코로나19 사태로 기사 작성 및 취재에 힘든 부분이 많겠지만 학교와 학우들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청대언론사를 응원하고 지지한다. 조윤석<법학과·2> |
|
파일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