전체기사
- 홈
- 청대신문
- 전체기사
제목 | 【지난호를읽고】 다음 호가 기대되는 신문 |
---|---|
카테고리 | 여론 |
갑작스럽게 찾아온 코로나19로 인해 청대신문이 온라인 신문을 발행한지 어느덧 6개월이 흘렀다. 처음에는 온라인 신문이 낯설었지만 오히려 학교 건물에서 신문을 찾아보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으로 간편하게 신문을 검색해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. 어김없이 온라인 신문을 읽는데 지난 호 청대신문에 다양한 주제의 기사들이 많이 올라왔다. 요즘 어딜 가든 핫 토픽으로 떠오르는 코로나19와 관련된 기사들도 있었고, 반복되는 음주운전에 대한 문제를 다룬 기사, 웹툰계의 끝없는 논란 상황을 다룬 기사 등 다양한 내용의 기사들을 볼 수 있었다. 모든 기사가 흥미로웠지만,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기사는 ‘굿 라이프’를 추천해 준 '추천영화도서'라는 기사였다. 나뿐만 아니라 모두가 자신의 발전과 행복에 관심이 많을 텐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막연하게 ‘행복’이라는 두 글자만을 쫓아 그 단어가 가진 본질적인 의미를 잊은 채 살아가는 것 같다. 또, 어떤 이들은 행복한 삶을 통해 슬픔을 위로받고 싶어 하기도 한다. 그런 때에 행복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이 책을 추천해 준 기사가 기억에 남았다. 지난 호 신문을 읽는 내내 시간이 어떻게 흘렀는지 몰랐을 만큼 모든 기사가 흥미롭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돼 있었다. 또, 신문을 통해 작게나마 학우들의 목소리도 엿들어 볼 수 있었고, 어쩌면 내가 살면서 한 번도 접하지 못할 분야까지 읽어볼 수 있었다. 색다르고 다양한 주제의 기사들로 구성돼 있는 청대신문을 자주 이용하게 될 것 같다. 항상 다양한 읽을거리를 제공해 주는 청대신문의 다음 호는 어떤 재미있는 내용으로 구성될지 기대된다. 김남영<광고홍보문화콘텐츠전공·3> |
|
파일 |